연예
윤혜진 “외숙모 전인화, 저렇게 예쁜 사람이 있나 싶더라”
입력 2015-11-18 09: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혜진이 외숙모 전인화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발레리나 윤혜진과 무용수 김설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윤혜진은 외삼촌이 유동근, 외숙모가 전인화라고 밝혔다. 그는 (전인화를)초등학교 때 만났다. 저렇게 예쁜 사람이 있나 싶더라. ‘이리와봐하는데 나는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지금은 지온이 예쁘게 크는 것 잘 보고 있다고 말씀하신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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