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승연 ‘육룡이 나르샤’ 첫 등장…훗날 원경왕후
입력 2015-11-18 09:22  | 수정 2015-11-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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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승연(22)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새롭게 등장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 공승연은 민다경으로 분해 이방원(유아인 분)에게 혼인을 요구받았다.
공승연이 맡은 민다경은 총명하고 수려한 언변을 지닌 여인으로 ‘난세에 사랑은 없다라는 신념을 갖고 오직 이(利)를 위해 이방원과 혼인한다.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며 훗날 이방원의 비 ‘원경왕후가 된다.
공승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공승연, 민다경 역으로 나오네” 공승연, 결국 이방원과 결혼하겠군” 공승연, 다음주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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