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앞두고 캐시백, 배송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2월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베이츠(EBATES)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고 하나카드로 50달러 이상 결제하면 10달러를 캐시백 해준다.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0달러 추가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아마존(AMAZON), 아이허브(iherb), 랄프로렌(Ralphlauren), 갭(GAP), 샵밥(Shopbob) 등 15개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200달러 이상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나금융그룹 통합포인트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400달러 미만은 1만5000, 400달러 이상 결제는 3만 하나머니가 각각 직립된다. 하나머니는 행사 기간 내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결제 시 적립된다.
해외 배송대행에서도 할인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로 해외쇼핑몰에서 TV 구매 후 몰테일(malltail)에서 TV 고정배송비를 동일카드로 결제하면 선착순 300명에 대해 50%(최대 124.5달러)할인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하나카드로 해외쇼핑몰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후 몰테일에서 배송대행을 신청하면 100달러 미만 구매 시 10달러, 100달러 이상 구매 시 20달러 배송비 즉시할인 혜택을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한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