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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윤혜진 "외숙모 전인화 몰래 숨어서 지켜봤었다"…이유보니? '세상에'
입력 2015-11-18 08:05  | 수정 2015-11-19 11:47
택시 윤혜진/사진=tvN
택시 윤혜진 "외숙모 전인화 몰래 숨어서 지켜봤었다"…이유보니? '세상에'

'택시' 윤혜진이 외숙모인 배우 전인화의 미모를 칭찬했습니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발레리나로 돌아온 지온맘' 특집으로 꾸며져 발레리나 윤혜진과 종합무용가 김설진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혜진의 특별한 가족관계가 전파를 탔습니다.

그의 남편은 배우 엄태웅, 시누이는 배우 엄정화이며 외삼촌은 배우 유동근, 외숙모는 전인화로 알려졌습니다.

윤혜진은 외숙모 전인화에 대해 "초등학생 때 처음 봤다. 세상에 이렇게 예쁜 사람이 있구나 싶었다"며 "나를 불렀는데 너무 떨려서 얼굴도 못보겠었다. 그래서 숨어서 지켜봤다"고 회상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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