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선희, 심형탁에 러브콜 “보호자가 필요하다는 생각 들었다”
입력 2015-11-18 08: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방송인 정선희가 함께 하고 싶은 MC로 배우 심형탁을 택했다.
1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3, 4부 ‘뭘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정선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DJ 최화정은 정선희에게 함께 하고 싶은 MC는?”이라고 질문을 던졌다. 정선희는 심형탁”이라고 답했다.
그는 좀 아까 봤는데 정말 특이한 분이시더라고요. ‘보호자가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최화정은 이상형이 박나래인데 좀 많이 다르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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