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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노현태, 조타에 석패…23살 차 넘지 못했다
입력 2015-11-18 00:15 
사진=예체능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가수 노현태가 조타에게 석패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에서는 1무2패의 설움을 달래기 위해 에이스를 선발하는 오디션을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 소개 이후 실력자를 가리기 위해 게스트들은 토너먼트 경기를 벌였다. 4강에서 맞붙은 가수 조현태와 그룹 매드타운의 조타의 나이 차이는 무려 23살. 그러나 투지만큼은 뒤지지 않았고, 두 사람은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엎치락뒤치락하던 중 조타와 누워서 한팔 꺾기 기술을 선보이며 조현태를 무너뜨렸다. 부상을 당한 듯 한동안 누워있던 조현태는 털고 일어서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했다. 조타가 미안해하자, 조현태는 겁나 아프다”며 그래도 멋진 친구”라고 격려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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