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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노현태, 경기 중 쥐났다…첫 경기부터 ‘과열’
입력 2015-11-17 23:55 
사진=예체능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가수 노현태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에서는 1무2패의 설움을 달래기 위해 에이스를 선발하는 오디션을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력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경기에서 리듬파워의 행주와 맞붙게 된 노현태는 의욕 과다로 인해 다리에 쥐가 나는 돌발상황을 겪었다. 규정상 홀로 극복해야 하는 상황에서 노현태는 이를 극복하고 다시 행주와 맞붙었다.



행주는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으나, 노현태는 노익장의 노련함과 열정으로 깔끔하게 한판승으로 이겼다. 경기에서 이긴 노현태는 사실 어머니가 항암치료 중이신데, 어머니 생각하며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했다”고 말해 멤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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