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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정유미 향한 조직원 의심에 끝까지 믿음 보여
입력 2015-11-17 23:53 
사진=육룡이나르샤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정유미를 끝까지 믿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이 연희(정유미 분)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연희는 초영(윤손하 분)을 만나고 길을 나서던 중 같은 조직원에게 발각돼 정도전에게로 끌려갔다. 이에 정도전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니 풀어줘라”라고 말했다.



이에 조직원은 흑첩의 손에서 자란 아이다. 그리고 과거 이야기도 흑첩만이 알고 있다”며 연희의 정체에 대한 의구심을 떨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도전은 연희를 믿는다”고 답했다.

이후 조직원들이 자리를 떴고, 정도전은 연희에게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연희는 정말 날 믿냐”고 다시 한 번 물었다. 이에 정도전은 연희에게 믿음을 표현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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