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체능’ 전현무 “임호걸, 화제의 인물 될 것” 강력추천
입력 2015-11-17 23:45 
사진=예체능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임호걸을 유도편 선수로 추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에서는 1무2패의 설움을 달래기 위해 에이스를 선발하는 오디션을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호걸은 유도를 사랑한 배우 임호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호동은 4대천왕의 강력한 추천으로 나왔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VCR 영상에는 전현무가 자신을 4대천왕이라고 소개하며 등장했다. 이어 그는 오디션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게 임호걸이었다. 잠실의 이원이었다. 체격이 굉장히 다부지다. 얼굴은 조금 아쉽지만 실력은 엄청나다”며 아마 최고의 화제 인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임호걸은 유도명문 학교 출신으로 ‘예체능의 관심을 끌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