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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주말드라마로 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입력 2015-11-17 21:25 
옥중화 진세연, 주말드라마로 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김조근 기자] 옥중화 진세연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 관계자는 17일 오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진세연이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내년 2월 촬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옥중화는 감옥에서 태어난 주인공 ‘옥녀가 조선의 변호사제도인 외지부를 배경 삼아 억울한 백성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진세연은 여자 주인공 옥녀 역을 맡는다.

한편, 고수는 남자주인공인 왈패조직의 우두머리 윤태원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옥중화 진세연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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