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17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5-11-17 19:40  | 수정 2015-11-17 20:32
▶ "다음 목표는 워싱턴"…보복 공습 강화
'이슬람 국가' IS가 다음 공격 목표로 워싱턴을 지목해 미국이 테러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전쟁을 선언한 프랑스와 연합군은 IS에 대한 보복 공습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 문재인 내일 광주행…"공동지도부 제안"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내일 야권 텃밭인 광주를 방문해 당내 갈등 수습책을 발표합니다. 안철수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여하는 공동지도부 구성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APEC 정상회의 참가…경제통합 논의
박근혜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했습니다.
한중일 FTA를 비롯한 역내 경제통합과 함께 테러 척결 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 한상균 조계사 피신…경찰 100여 명 배치
구속영장이 발부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조계사로 피신해 경찰이 병력 100여 명을 배치했습니다.

▶ 교도관 4명 40대 남자 집단폭행
구치소에 수용된 40대 남자를 교도관 4명이 집단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휴대전화를 반납하지 않았다는 게 폭행 이윱니다.

▶ 우편함에 든 열쇠로 빈집 30곳 털어
오래된 원룸 등을 골라 우편함에서 열쇠를 찾아내 빈집 30곳을 턴 절도범이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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