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는 투수 오승환(33)이 미국 뉴욕에서 배우 서민정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서민정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에 오신 오승환 선수 너무 착하심”이라는 한 마디와 함께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민정과 오승환의 모습이 담겼다.
오승환은 지난 15일 자신의 에이전트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의 2년 계약이 끝난 오승환은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 중이다. 원 소속팀인 한신은 오승환의 잔류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2년 재계약 안을 제시한 상태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2007년 재미교포 치과의사인 안상훈 씨와 결혼한 뒤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다음해 7월 딸 안예진 양을 얻었다. 현재 뉴욕 맨해튼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ksports@maekyung.com]
서민정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에 오신 오승환 선수 너무 착하심”이라는 한 마디와 함께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민정과 오승환의 모습이 담겼다.
오승환은 지난 15일 자신의 에이전트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의 2년 계약이 끝난 오승환은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 중이다. 원 소속팀인 한신은 오승환의 잔류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2년 재계약 안을 제시한 상태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2007년 재미교포 치과의사인 안상훈 씨와 결혼한 뒤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다음해 7월 딸 안예진 양을 얻었다. 현재 뉴욕 맨해튼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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