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병헌, 관객 찾는다…20일 강남 극장 무대인사
입력 2015-11-17 16: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병헌이 직접 관객을 찾는다.
영화 '내부자들' 측은 17일 "영화 '내부자들' 배우들이 개봉 1주차 서울 강남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병헌과 조승우, 우민호 감독은 20일 메가박스 강남, 롯데 강남씨티, CGV 강남,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 월드타워를 찾을 예정이다.
'내부자들'의 개봉 1주차 무대인사는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유쾌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영화는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18일 오후 6시 관객을 만난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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