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14회 이해선 사진문화상 수상자로 구와바라 시세이 선정
입력 2015-11-17 16:21  | 수정 2015-11-18 08:35

이해선 사진상 심의위원회는 14회 이해선 사진문화상 수상자로 '구와바라 시세이' 작가를 선정했습니다.

김한용 심의위원장은 외국 사진작가로서 "기록할 한국의 역사를 시대의 유산으로 남겼다"면서 한국 사진 문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구와바라 시세이'작가는 1964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을 소재로 '내가 바라본 격동의 한국'이란 사진집을 발표했습니다.

시상식은 12월 9일 오후 5시 서울 인사동 아트센터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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