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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중국 주간 연예] 中언론 “‘응답하라 1988’, 보면 걷잡을 수 없을 걸”
입력 2015-11-17 16:03  | 수정 2015-11-17 16:55
디자인=이주영
한류 문화가 활발해지며 한국 연예인들의 중국 진출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의 합작이 늘어나며 양국 간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10여 년 전, 드라마 ‘대장금의 열풍이 일자 중국 정부는 방영을 제한하는 규제를 내걸었고, 이로 인해 몇 년 간 정체를 겪어야 했다. 그러나 이는 동영상 사이트의 활성화를 양산했고, 오히려 한류가 확산되는 기폭제가 됐다. 한류(韓流)가 한류(寒流)가 되는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중국 연예계 상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 주간의 중국 연예계 소식을 만나보자 <편집자 주>


[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언론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는 한국 배우들을 언급하는 한편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대한 관심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韓 배우들, 드라마에서 웹드라마까지 출연 많아져”

중국매체 인민망 13일 보도에서는 한류가 중국에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중국에 와서 콘서트로만 팬들을 만나더니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일이 점점 더 많아진다”고 전했다.

이어 채림, 추자현 등이 일찍 중국에서 활동했다 한다면, 최근에는 가수 비가 ‘다이아몬드 러버에 출연을, 소녀시대 윤아 역시 ‘무신조자룡을 통해 중국 팬들을 만났다. 박민영도 ‘금의야행에 출연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보도에서는 휴대폰으로 볼 수 있는 웹드라마에도 한국 스타들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엑소 찬열과 소녀시대 서현도 출연하며 이민호도 모습을 드러내 중국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응답하라 1988, 보면 걷잡을 수 없을 걸” 中 매체 보도

15일 중국매체 상지망은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보도에서는 배우들의 연기가 놀랍다. 이 작품에서는 배우들의 등장에 더욱 풍성해 진다. 신선한 얼굴들이 눈길을 끄는데 정환 역의 류준열, 선우 역의 고경표, 택 역의 박보검. 정봉 역의 안재홍, 동룡 역의 이동휘는 극의 재미를 더한다.

이어 시리즈 세 번째 지만 질리지 않고 신선한 느낌”이라며 한국드라마가 모두 응답하지는 않지만, ‘응답하라 1988은 정말 괜찮을 작품이고, 보면 걷잡을 수 없을 것이다. 볼만 한 드라마로 추천”이라고 덧붙였다,

韓 영화, 이 영화도 볼만하다” 中 보도

14일 소후연예는 한국 드라마는 길고 막장 맛이 나는 작품도 있지만 영화도 다소 오글거리는 작품도 있다. 하지만 지금부터 소개하는 작품은 작품성으로 무장한 영화”라고 소개하며 ㅈ중국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 사이트 평점과 함께 몇몇 작품을 소개했다.

보도에서는 ‘감기 7.7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올드보이 8.3점, ‘신세계 8.1점, ‘살인의 추억 8.5점, ‘변호인 8.8점, ‘도가니 9점, ‘황해 8.1점, ‘더 테러라이브 8.7점, ‘설국열차 7.3점”이라고 소개하면서 작품 스토리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악마를 보았다 ‘더 웹툰 ‘암살을 소개하며 한국영화의 작품성에 대해 높게 평해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디자인=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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