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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바스코와 19금 퍼포먼스…'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치명적이다'
입력 2015-11-17 15:54  | 수정 2016-01-07 12:38
차지연/사진= Mnet캡처
차지연, 바스코와 19금 퍼포먼스…'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치명적이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16일 웨딩마치를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19금 퍼포먼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차지연은 Mnet '쇼미더머니3'에서 바스코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나선 바 있습니다.

당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바스코와 바비의 1차 공연 4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바스코는 강렬한 록 사운드의 '플레스 & 블러드'(Flesh & Blood)와 '게릴라스 웨이'(Guerrilla's Way)를 선보였습니다.


바스코는 고조되는 분위기에 상의 탈의를 시도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으며, 절정에 이르자 차지연이 등장했습니다.

차지연은 각각 강렬한 록과 파워풀한 보이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았습니다.

차지연은 1982년생으로 172cm의 늘씬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했으며 '드림걸즈' '서편제' '몬테크리스토백작' '선덕여왕' 등에서 활약 했습니다.

한편 차지연은 16일 오후 동종업계 관계자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을 비롯한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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