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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오늘(17일) 2회 연속 방송
입력 2015-11-17 15:53  | 수정 2015-11-17 16: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야구 중계로 인해 결방됐던 '육룡이 나르샤'가 2회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17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에는 ‘육룡이 나르샤 13회가, 11시 15분에는 14회가 연속 방송 될 예정이다.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오늘(17일) 방송되는 13회, 14회를 통해 이방원과 분이의 이야기가 더욱 깊이 있게 그려질 전망”이라며 로맨스를 시작으로 이들의 가슴 속 슬픔까지 2시간 연속으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서서히 촘촘히 쌓아온 여섯 용의 인연이 어떻게 풀리는지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16일 SBS는 오후 7시 20분부터 ‘2015 프리미어 12 8차전 한국 쿠바의 경기를 생중계 했다. 이에 ‘육룡이 나르샤 평소보다 20분 늦은 오후 10시 20분에 지연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경기 시간이 예정보다 길어지자 결국 결방하게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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