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리, SNS 통해 연인 최자 응원 "드디어 나왔다"
입력 2015-11-17 15: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설리가 새 앨범을 발표한 다이나믹듀오의 최자를 응원하고 나섰다.
설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듣자마자 눈물이 나오던 곡. 드디어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다이나믹듀오의 신곡 '겨울이 오면' 스트리밍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특히 설리가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SNS에서 최자를 처음 언급한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다이나믹듀오는 이날 정오 정규 8집 앨범 ‘GRAND CARNIVAL (그랜드 카니발)을 발매했다. 그들만의 흥겨운 리듬감이 살아있는 타이틀곡 ‘꿀잼을 포함해 총 11곡이 담겨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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