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DGB생명, 암 진단금과 생활비 확정 지급하는 암보험 내놔
입력 2015-11-17 14:54 

DGB생명이 암 진단금과 생활비를 확정 지급하는 ‘매월생활비주는 암보험 무배당 1511(갱신형)을 17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요암 진단 확정시 실직, 휴직 등 소득 단절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대 10년간 생활비를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1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유방암, 대장점막내암 및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을 제외한 모든 암이 해당된다.
주계약 1000만원 가입 고객이 암보장 개시일 후 주요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 1000만원의 진단금과 함께 생사에 관계없이 5년간 매월 100만원의 생활비를 확정 지급한다. 이후 5년간 진단확정 해당일에 생존시 매월 100만원의 생활비를 지급한다.
최저가입 기준은 주계약 보험 가입금액 500만원이며, 가입연령은 20~60세이다. 40세 남자 기준 15년납, 주계약 1000만원, 의무부가특약 암사망 3000만원, 소액암 1000만원 가입시 월 보험료는 3만9310원이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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