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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과거 목욕신 보니 ‘아찔 그 자체’…실루엣이 ‘아른아른’
입력 2015-11-17 14:39 
옥중화 진세연, 과거 목욕신 보니 ‘아찔 그 자체’...실루엣이 ‘아른아른’
옥중화 진세연, 과거 목욕신 보니 ‘아찔 그 자체...실루엣이 ‘아른아른

[김조근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에 진세연이 캐스팅 된 가운데, 그의 목욕신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진세연은 과거 KBS2 '각시탈'에서 목단 역으로 출연해 목욕신으로 아찔한 노출에 도전해 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특히 진세연은 나무로 된 욕조에서 물에 살짝 비친 실루엣과 아찔한 노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딸, 금사월' 후속으로 편성된 '옥중화'는 조선의 변호사 제도인 외지부를 배경으로 억울한 백성을 위해 노력하는 여인 옥녀(훗날 이서원)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며, 내년 3월 첫 방송된다.

한편 MBC '옥중화'에서 배우 고수와 진세연이 함께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옥중화 진세연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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