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과 비행기서 첫 만남 ‘옥신각신’
입력 2015-11-17 14:32  | 수정 2015-11-18 14:38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와 소지섭이 비행기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 에서는 신민아가 미국 출장 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갑작스러운 고통을 호소했다.
속이 좋지 않던 신민아는 앓아 누웠고 같은 비행기를 탄 소지섭이 환자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듣고 자신의 의사면허를 보여주며 신민아를 도와주러 나섰다. 소지섭은 응급처치를 위해 신민아의 옷을 벗겼고 신민아가 착용한 코르셋까지 거침없이 찢었다. 응급처치 후 신민아는 정신을 차렸지만 시크한 소지섭의 반응에 발끈하며 옥신각신했다.
‘오 마이 비너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 마이 비너스, 너무 재밌다”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분장해도 예쁘다”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과 케미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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