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파워타임` 정선희 뭄매 자랑…`7kg` 감량 자신감 충만
입력 2015-11-17 14: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정선희가 7kg을 감량한 뒤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정선희는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체중감량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DJ 최화정은 "살 엄청 빼고 숏커트도 쳤다. 고양이 같다"고 정선희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정선희는 "나 고양이 상이었냐. 개상인줄 알았는데"라고 화답한 뒤 "7kg 뺐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몸매를 과시했다. 이어 정선희는 "내가 몸매로 호객행위 해보긴 처음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번역가로 변신한 정선희는 최근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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