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진세연 측, 드라마 ‘옥중화’ 여주인공 확정…‘이병훈 PD 작품’
입력 2015-11-17 14:20  | 수정 2015-11-18 14:38

‘옥중화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MBC 새 주말극 ‘옥중화(가제)출연을 확정했다
17일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세연이 ‘옥중화 여주인공 옥녀로 출연한다. 2014년 드라마 ‘닥터 이방인 이후 2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드라마 ‘옥중화는 드라마 ‘허준과 ‘상도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병훈PD와 최완규 작가가 15년 만에 함께 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감옥에서 태어난 주인공 옥녀가 조선의 변호사제도인 외지부를 배경삼아 억울한 백성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옥중화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옥중화, 진세연 주연이네” 옥중화, 진세연이 연기에 비해 비중있는 역할을 많이 하는 듯” 옥중화, 드라마 자체는 엄청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