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진세연, ‘옥중화’ 女주인공 출연 확정…어떤 역할?
입력 2015-11-17 13:51  | 수정 2015-11-1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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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여주인공 역에 발탁됐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진세연은 내년 3월 중순 방송 예정인 ‘옥중화에서 주인공인 ‘옥녀 역 출연을 확정지었다.
진세연은 지난 2014년 드라마 ‘닥터 이방인 이후 2년 만에 ‘옥중화를 통해 안방극장으로 복귀하게 됐으며 사극은 ‘감격시대-투신의 시대 이후 두 번째다.
‘옥중화는 조선의 변호사 제도인 외지부를 배경으로 억울한 백성을 위해 노력하는 여인 옥녀(훗날 이서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옥중화 진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옥중화 진세연, 여주인공 역에 발탁됐네” 옥중화 진세연, 훗날의 이서원이라” 옥중화 진세연, 사극 연기 기대하고 있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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