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진세연 ‘옥중화’에서 무슨 역 맡나… “내년 2월 촬영 돌입”
입력 2015-11-17 11:34  | 수정 2015-11-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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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본명 김윤정·21)이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한다.
소속사 얼리버드 관계자는 17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진세연이 ‘옥중화 출연을 확정했다. 내년 2월 촬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옥중화는 감옥에서 태어난 주인공 ‘옥녀가 조선의 변호사제도인 외지부를 배경 삼아 억울한 백성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진세연은 여자 주인공 옥녀 역을 맡는다.
한편 고수는 남자주인공인 왈패조직의 우두머리 윤태원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진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세연, 옥중화 출연하네” 진세연, 내년 2월 촬영 예정이구나” 진세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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