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 마이 비너스` 시청률 7.4%로 첫 출발
입력 2015-11-17 11:34  | 수정 2015-11-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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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가 16일 첫 방송에서 7.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첫 회는 전국 시청률 7.4%를 기록, 동시간대 방영된 월화드라마를 모두 제쳤다. 이같은 시청률은 전작 ‘발칙하게 고고의 마지막회(4.2%) 보다도 3.2%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오 마이 비너스는 첫방송에서 고등학생 시절 ‘대구 비너스라 불리며 남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강주은(신민아 분)이 어른이 된 후 77kg의 통통한 모습으로 변한 모습을 그렸다.
‘오 마이 비너스는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오마이 비너스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 마이 비너스, 시청률 7.4%나 나왔네” 오 마이 비너스, 독특한 소재네”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77kg으로 나오는군”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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