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타킹` 측 "시즌2? 정해진 것 없어…논의 중인 단계"
입력 2015-11-17 11: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이 시즌 2를 논의 중이다.
17일 SBS 측은 '스타킹' 시즌 2에 대해 "아직 논의 중이다.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강호동과 이특이 '스타킹' 시즌2 첫 MC로 나선다며 23일 첫 녹화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스타킹'은 지난 2007년 1월 첫 방송됐다. 일반인 출연자들이 다양한 특기를 보여주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강호동이 단독 MC로 활약해오다 올 가을부터 이특이 합류했고, 8월 22일 시즌1을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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