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연주의 화장품 인스바이엔 모델에 한채아
입력 2015-11-17 10:59 

배우 한채아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인스바이엔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한채아가 모델로 활약할 인스바이엔은 발효코코넛오일 ‘CCE를 주원료로 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인스바이엔 관계자는 한채아의 현대적이고 깨끗한 이미지가 신비롭고 자연주의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스바이엔이 독자 발효공법을 통해 추출한 화장품 원료 발효코코넛오일은 말레이시아 국영 팜유기업인 펠다그룹의 자회사인 FWC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제약 및 건강식품 개발 연구소 네오퓨틱스와 공동으로 원재료를 개발했다. 국내 화장품 기업인 네록리소스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발효코코넛오일은 발효과정을 통해 입자가 작아져 일반 코코넛오일보다 흡수성이 뛰어나고 보습과 항균효과가 뛰어나다. 인스바이엔은 발효코코넛오일을 활용해 마스크시트, 기초, 앰플, 클렌징 등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을 출시했으며 홈쇼핑, 백화점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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