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육룡이 나르샤’ 결방, 오늘(17일) 연속 방송 예정
입력 2015-11-17 10:59  | 수정 2015-11-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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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가 ‘프리미어12 생중계로 결방한 가운데 17일 13, 14회가 연속 방송한다.
SBS는 지난 16일 오후 7시 20분부터 ‘2015 프리미어 12 8차전 한국 쿠바의 경기를 생중계했다.
이에 따라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결방했으며 ‘8시 뉴스는 일찍 당겨져 오후 7시에 방송했다. 하지만 한국 대 쿠바 전은 밤 11시를 넘겨서야 경기를 끝냈고, 7-2로 한국이 쿠바를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육룡이 나르샤는 결방했으며 경기 후 ‘힐링캠프-500인이 방송했다. SBS는 17일 ‘육룡이 나르샤를 13, 14회 연속 방송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육룡이 나르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육룡이 나르샤, 시청자들의 항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인기 드라마라는 뜻?” 육룡이 나르샤, 연속 방송도 나쁘진 않은데” 육룡이 나르샤, 쿠바를 이겨서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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