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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오정세, KBS단막극 ‘계약의 사내’ 주인공 확정
입력 2015-11-17 10:44 
최명길·오정세, KBS단막극 ‘계약의 사내’ 남녀주인공 확정
[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최명길과 오정세가 KBS2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의 마지막 작품 ‘계약의 사내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7일 KBS 드라마스페셜 관계자는 MBN스타에 오정세와 최명길이 각각 남녀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말했다. 특히 최명길은 데뷔 후 35년 만에 처음으로 단막극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계약의 사내는 증오하던 유형의 타인과 일정기간 같이 생활하며 감시해야 하는 정보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극중 최명길은 감시를 담당하는 요양원 수간호사 역을, 오정세는 그를 감시하는 정보원 역을 맡았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계약의 사내를 끝으로,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3도 막을 내린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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