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고수 측 “MBC ‘옥중화’ 출연 검토 중… 아직 확정은 아냐”
입력 2015-11-17 10:40  | 수정 2015-11-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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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37)가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소속사 유본컴퍼니 관계자는 17일 한 매체에 고수가 ‘옥중화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며 아직 출연을 확정 지은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옥중화는 감옥에서 태어난 주인공 ‘옥녀가 조선의 변호사 제도인 외지부를 배경 삼아 억울한 백성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고수는 남자 주인공인 왈패조직의 우두머리 ‘윤태원 역을 제안 받았다.

여자 주인공 ‘옥녀 역에는 진세연이 캐스팅 돼 오는 2월 말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허준과 ‘상도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병훈 PD와 최완규 작가가 의기투합한 ‘옥중화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옥중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옥중화, 고수 출연 검토 중이구나” 옥중화, 아직 출연 확정 아니구나” 옥중화,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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