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
입력 2015-11-17 10:36 
두산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791번지 일대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를 11월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46층, 2개동 규모로 총 383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며, 모든 세대를 84㎡ 형으로만 구성한 중소형 콤팩트 평면설계를 도입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We've the Zenith)는 두산건설의 고품격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브랜드이다.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제니스의 품격과 가치에 실속까지 더한 명품 주상복합을 지향하겠다는 두산건설의 의지가 그대로 담겨있다.
무엇보다 생활인프라가 탄탄하다. 내년 오픈 예정인 마린시티내 갤러리아 백화점을 비롯해 홈 플러스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신세계, 롯데백화점, 벡스코 등 센텀시티 생활문화를 그대로 공유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다. 또 해운대 고층시가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장산 등산로에 인접하고 동백공원을 도보로 트레킹 할 수 있는 여유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학군도 잘 갖춰져 있다. 해원초, 해강초, 해강중, 해강고, 국제외고, 문화외고 등 명문학교가 인접해 있다.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철 2호선 동백역과 도보 5분 내에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이다. 거리상 마린시티보다 훨씬 편리하며 서면, 시청, 동래 등 도심으로 30분 거리에 있는 지하철 생활권이다. 특히 벡스코 나들목과는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고 해운대해변로, 동백로 APEC로를 잇는 편리한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용 무상 공급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이 있고, 입지적으로 해운대 프리미엄이 충분히 예상되는 만큼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더구나 인근 지역 시세대비 낮은 분양가로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해운대관광특구 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지역거주 우선공급제도'를 적용받지 않는다. 이 때문에 모집공고일 전에 주소를 이전하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울산 등 인근 도시는 물론 서울과 수도권 투자자들까지 관심이 높은 이유이기도 하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 1406-10번지에 위치하며 11월 20일 오픈한다. 분양문의 : 051)747-8688[ⓒ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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