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파리 테러 불구 미국 12월 금리인상 전망 확산
입력 2015-11-17 10:01  | 수정 2015-11-17 10:01
파리 테러 충격에도 미국의 내달 금리 인상 전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로이터는 월가의 내로라하는 80명 이상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내달 금리를 올릴 확률이 70%에 달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지난 10월 조사 때 확률은 55%였습니다.

블룸버그가 보도한 연방기금 선물 거래 추이도 연준이 내달 금리를 올릴 확률이 6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러 강세도 이어질 것으로 블룸버그와 로이터는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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