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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측 “MBC ‘옥중화’ 출연 검토 중…확정 아냐”
입력 2015-11-17 09:51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고수가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 출연에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고수의 소속사 유본컴퍼니 관계자는 17일 오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고수의 ‘옥중화 출연은 검토 중이다. 확정이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고수는 마포 삼개나루 상권을 장악, 한양상단과 왈패조직의 우두머리 윤태원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옥중화는 감옥에서 태어난 주인공 '옥녀'가 조선의 변호사제도인 외지부를 배경 삼아 억울한 백성을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내딸, 금사월 후속으로 내년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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