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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현장 스틸 ‘볼 빵빵 불어버린 얼굴’
입력 2015-11-17 09: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오 마이 비너스의 신민아의 현장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KBS2 ‘오 마이 비너스 측은 홈페이지에 몸꽝으로 파격 변신한 신민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민아가 드라마를 위해 몸꽝 분장을 한 채로 뚱한 표정과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에서 고등학생 때는 타고난 미모로 ‘대구 비너스로 유명했지만 33세인 현재 다이어트가 필요할 정도로 살이 쪄 15년 연애한 첫사랑까지 떠나보내는 강주은으로 분했다.

강주은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법고시에 합격해 나름 잘나가는 중소로펌에 입사한 엘리트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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