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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전현무 대신 일일 DJ로 나서, 하석진 지원사격…훈훈한 브로맨스
입력 2015-11-17 09:33 
김지석 전현무 대신 일일 DJ로 나서, 하석진 지원사격…훈훈한 브로맨스
김지석 전현무 대신 일일 DJ로 나서, 하석진 지원사격…훈훈한 브로맨스

[김승진 기자] 배우 김지석이 ‘굿모닝FM 일일 DJ로 나선 가운데 하석진이 사연을 보내 훈훈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는 전현무를 대신해 김지석이 등장, 일일 DJ로 나섰다.

김지석은 휴가 간 전현무를 대신에 일일 DJ를 맡았다”라고 설명했다.

김지석과 전현무는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왔다.

이날 방송에는 ‘뇌섹시대에 함께 출연 중인 또 다른 멤버 하석진이 사연을 보냈다. 하석진은 ‘뇌섹시대 멤버인 페퍼톤스 ‘청춘을 신청하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전현무는 라디오를 진행한 지 2년 2개월 만에 휴가를 떠났다.

16일부터 김동완, 김지석, 심형탁, 김정민, 김수로, 김소영 아나운서가 차례로 일일DJ를 맡는다.

김지석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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