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강예빈에 굴욕…“이 여자 누구?”
입력 2015-11-17 08:58  | 수정 2015-11-18 09:08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오마이비너스 신민아가 늘씬 미녀로 등장한 강예빈에게 굴욕을 당했다.
지난 16일 방송한 KBS2 ‘오 마이 비너스 1회에서는 강예빈이 강주은(신민아 분)의 변호사 사무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빈은 의뢰인으로 강주은 변호사의 사무실을 찾았다. 강주은은 손님 강예빈의 몸매를 훑어보며 경계했다.
강예빈은 강주은 책상에 놓인 액자 속 강주은과 임우식(정겨운 분)의 사진을 보고는 수영선수 맞죠? 이 옆의 여자는 누구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강주은은 속으로 이름은 임우식이고 내 첫사랑인 동시에 15년째 연인. 그 옆의 여자는 나거든?”이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살찐 신민아 귀엽네”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동그란 안경까지 썼어”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15년 사귄 연인이 있는 설정으로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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