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세계 최초 '자동차 자판기'
입력 2015-11-17 07:21  | 수정 2015-11-17 07:43
<세계 최초 '자동차 자판기'>

미국 테네시주의 5층짜리 건물입니다.

자동차 전시장 같아 보이는데요.

실제로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 자동판매기'입니다.

마치 음료수를 뽑듯 차를 뽑을 수 있고, 마음에 안 들면 환불도 가능하다네요.


<교각 '펑'…"물고기는 대피시켰어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바다인데요.

다리 교각이 '펑'하고 터집니다.

무슨 일이죠?

너무 낡아서, 교통 당국이 폭파시킨 건데요.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 놀라지 않았을까요?

철거 전에 수중 음향 장치를 가동해서, 바다 생물은 안전하게 대피시켰다네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난쟁이>

인터넷에서 화제인 여성입니다.

정말 아름답죠?

저...혹시 저랑 차 한 잔 하실 수 있나요?

이 여성은 브라질의 모델 '카리나 레모스'입니다.

근데 카리나의 키는 129센티미터, 왜소증 탓에 키가 더 이상 자라지 않았는데요.

키는 작지만, 그 누구보다 밝은 카리나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난쟁이'라며,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송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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