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기간 중 남북 인터넷망 연결

남북 정상회담 기간 중에 남북간에 광케이블로 연결된 인터넷 망이 연결됩니다.
KT는 지난 2005년 7월 남북 이산가족 화상상봉을 위해 구축했던 광케이블 통신망을 2일부터 4일까지 방북 취재단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당초 중국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가, 지난달 29일 화상통신 통신망을 사용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우리측에 전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