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T, 이통사 가입자 순증 KTF 제쳐
입력 2007-10-01 19:10  | 수정 2007-10-01 19:10
LG텔레콤이 지난 3분기 이동통신 가입자 순증 시장에서 KTF를 누르고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3분기에 SK텔레콤은 24만8천여명의 가입자 순증을 기록해 순증시장 51.6%를 차지했고 LG텔레콤은 16만명 그리고 KTF는 7만2천명을 확보했습니다.
KTF는 "아직 영상전화가 대세가 아니기 때문에 올해와 내년 상반기까지 번호이동 시장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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