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근육질 몸매 눈길…“자비란 없다”
입력 2015-11-16 15:39  | 수정 2015-11-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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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역삼각형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16일 ‘오 마이 비너스 제작진은 극 중 트레이너 역을 맡은 소지섭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욕조에 앉아 탄탄한 근육의 역삼각형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직각 어깨와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복근과 팔뚝이 여심을 자극한다.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오 마이 비너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 마이 비너스, 팔근육이 화가 잔뜩 나있네” 오 마이 비너스, 자비없는 근육들” 오 마이 비너스, 역시 소간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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