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민지, ‘응팔이’서 실감나는 친구 연기…“이런 친구 한명 쯤 있지!”
입력 2015-11-16 14:42  | 수정 2015-11-17 15:08

‘이민지 ‘이민지 응팔이 ‘응답하라 1988 이민지
배우 이민지가 ‘응답하라 1988서 실감나는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한 tvN ‘응답하라 1988 3화에서 이민지는 덕선(혜리 분)의 같은 반 친구 장미옥(별명 장만옥)으로 등장, 똑단발에 교정기를 낀 특유의 새는 발음을 완벽하게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미옥은 혜리에게 선우(고경표 분)가 널 좋아하는 것 같다”고 확신해 혜리를 설레게 만들었다. 일자 단발과 교정기를 낀 외모, 친구의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성격은 주위에 한 명 쯤 꼭 있는 친구의 모습이라며 여러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민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민지, 주위에 다들 이런 친구 한명 쯤 있다” 이민지, 연기 자연스럽게 잘 하네요” 이민지, 교정기는 진짜야 가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