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건설, 리비아 발전소 1조 2천억 수주
입력 2007-10-01 15:15  | 수정 2007-10-01 15:15
현대건설이 리비아에서 총 13억 1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2천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현대건설은 리비아 전력청에서 발주한 트리폴리 서부발전소 공사와 알칼리지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 1980년 9월 라스라누프 항만공사로 리비아에 처음 진출한 이후 지금
까지 리비아에서 총 20건, 44억 8천 200만달러에 달하는 공사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업체로는 가장 많은 34억달러의 해외 수주를 실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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