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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석 `전태풍 슛은 용납할 수 없어` [MK포토]
입력 2015-11-15 20:05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15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KCC프로농구 전주 KCC와 고양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오리온스가 전주 KCC를 꺾고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오리온스는 불법 스포츠도박 징계에서 풀려 복귀한 장재석과 이현승, 헤인즈 등의 선전으로 KCC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장재석이 4쿼터 종료 직전 KCC 전태풍의 슛을 몸을 날려 막아내고 있다.
반면 경기에 패한 전주 KCC는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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