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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93 충격패 론다 로우지, 과거 19금 발언 “경기 전 성관계”…이유는?
입력 2015-11-15 16:09 
사진=론다 로우지 인스타그램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UFC193에서 패한 UFC 종합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론다 로우지는 15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193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 홀리 홈과의 맞대결에서 충격적 패를 기록했다.
2라운드 중반 홀리 홈의 헤드 킥을 맞은 론다 로우지는 쓰러졌고, 이후 홀리 홈의 연타 펀치를 맞고 결국 패하고 말았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 경기 전 운동선수들의 성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경기 당일 성관계는 안한다. 하지만 경기 전에는 되도록 많은 성관계를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론다 로운지는 성관계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 준다고 생각한다”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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