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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유도 선수 시절 올림픽 메달리스트?…‘화려한 운동 경력’ 눈길
입력 2015-11-15 15:43 
론다 로우지, 유도 선수 시절 올림픽 메달리스트?...‘화려한 운동 경력’ 눈길
론다 로우지, 유도 선수 시절 올림픽 메달리스트?...‘화려한 운동 경력 눈길

[김조근 기자] 론다 로우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운동 경력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15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FC 193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서 홀리 홈과 맞대결을 펼쳤다.



론다 로우지는 미국의 유도가이자 종합격투기 선수다. 론다 로우지는 유도 선수로 활동할 당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여자 유도 70㎏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 70㎏급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2011년 UFC 종합 격투기 프로 선수로 데뷔한 론다 로우지는 170㎝, 61㎏의 탄탄한 신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타격이 위협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여제로 군림하던 론다 로우지는 홀리 홈에 2라운드 만에 KO패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론다 로우지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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