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정형돈, 라이언에 “나를 여자친구로 생각하라”
입력 2015-11-14 18:56  | 수정 2015-11-14 19:00
사진=무도
[MBN스타 김진선 기자] ‘무한도전 라이언이 로맨틱함을 즐길 수 있도록 정형돈이 도왔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암흑카페에 도착한 정형돈. 박명수, 라이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라이언에게 하루 스케줄을 전해주며 암흑카페에 도착하자, 능숙하게 라이언을 도왔다.

그는 라이언에게 로맨틱하지 않나”라고 말했고, 라이언이 이건 호러다”라고 답하자 나를 여자친구라고 생각하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라이언은 자신이 사랑한 여성에 대해 털어놓기 시작했고, 정형돈은 이를 지그시 바라볼 뿐 아니라 주의깊게 듣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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