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도권 집값이 전체적으로 소폭의 오름세를 지속한 반면 신도시 집 값은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지난달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집값이 0.13% 상승해 지난 7월 이후 석 달째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반해 신도시 집값은 지난달 0.08% 떨어져 4월 이후 여섯 달째 내림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 기간 동안 서울 집값은 0.02% 상승해 거의 제자리 걸음을 했습니다.
신도시 별로는 일산이 0.39%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고 동탄 0.21%, 분당 0.05%, 산본 0.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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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반해 신도시 집값은 지난달 0.08% 떨어져 4월 이후 여섯 달째 내림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 기간 동안 서울 집값은 0.02% 상승해 거의 제자리 걸음을 했습니다.
신도시 별로는 일산이 0.39%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고 동탄 0.21%, 분당 0.05%, 산본 0.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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