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러블리즈 팬미팅 5분만 매진..고가 암표까지 등장
입력 2015-11-14 10: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의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겸 미니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러블리즈는 12월 5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미니콘서트-러블리데이(MINI CONCERT - LOVELYDAY)'를 연다. 이 행사는 지난 13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5분 만에 마감됐다.
소속사 측은 첫 번째 팬미팅임에도 예상치 못한 뜨거운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상에서는 벌써 고가의 암표까지 등장했다. 러블리즈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소속사 측은 "티켓 구매 사기에 대한 팬들의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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