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오프로드도 ‘척척’…자전거 ‘수준급’

[MBN스타 유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의 김동완이 오프로드의 어려운 코스도 자전거로 질주하는 수준급 실력을 자랑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이 일본의 자전거로 달리기 좋은 곳을 찾아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은 가이드들과 만나 익스트림 자전거를 즐기기 위해 산 정상으로 올랐다. 이어 이들은 자전거를 타고 굽이굽이 난 길을 따라 질주했다.



김동완은 포장도로뿐 아니라 길이 아닌 오프로드도 무리 없이 소화하며 수준급의 자전거 실력을 뽐냈다.

그는 고요하고 탁 트인 경치와 오프로드를 달리는 스릴에 환호를 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하지만 곧 자전거 바퀴가 펑크나 자전거 여행의 위기에 봉착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용건, 전현무, 육중완, 강남, 김동완, 황석정, 김영철, 강민혁, 황치열이 출연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